다낭맛집추천1 다낭 여행(2022.12.02-3)_무계획 일정 마지막날(위치 포함) 드디어 대망의 다낭 마지막 편! 이 왔다. 아직 부제로 숙소, 경비 정리 등 더 기록하고 싶은 것들이 많지만 우선은 여기까지 온 것도 정말 대단하고 부지런해야 가능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낀다.(더 열심히 포스팅해야지!) 여행 중 가장 많이 다녔 던 일정이지 싶다. 호이안에서 다시 다낭 시내로, 그리고 공항으로 마무리하는 날. 왜 이렇게 아쉬운 것이 많은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아쉬워야 또 오고 싶고 더 기억에 남고 추억할 수 있는 거 아닌가? 아침부터 흐렸다. 드디어 본격적으로 비가 오려나보다. 원래 계획은 조식먹고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준비하고 체크아웃하기였는데 너무 피곤하기도 하고 날도 흐리고 무엇보다 수영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남친이 3일 내내 수영장에서 노는 일정을 같이 해줘서 마지막날 아침잠은 좀 .. 2022. 1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