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장2 다낭 여행(2022.12.02-3)_무계획 일정 마지막날(위치 포함) 드디어 대망의 다낭 마지막 편! 이 왔다. 아직 부제로 숙소, 경비 정리 등 더 기록하고 싶은 것들이 많지만 우선은 여기까지 온 것도 정말 대단하고 부지런해야 가능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낀다.(더 열심히 포스팅해야지!) 여행 중 가장 많이 다녔 던 일정이지 싶다. 호이안에서 다시 다낭 시내로, 그리고 공항으로 마무리하는 날. 왜 이렇게 아쉬운 것이 많은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아쉬워야 또 오고 싶고 더 기억에 남고 추억할 수 있는 거 아닌가? 아침부터 흐렸다. 드디어 본격적으로 비가 오려나보다. 원래 계획은 조식먹고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준비하고 체크아웃하기였는데 너무 피곤하기도 하고 날도 흐리고 무엇보다 수영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남친이 3일 내내 수영장에서 노는 일정을 같이 해줘서 마지막날 아침잠은 좀 .. 2022. 12. 26. 다낭 여행(2022.11.29)_무계획 일정 첫째날(위치 포함) 오고 가는 비행 일정, 숙소만 정하고 일정 중에서 큰 틀은 한 시장, 바나 힐, 호이안 올드타운, 메종 드 네일(예약), 소울비치(마지막날 점심 예약) 말고는 전혀 일정이 없었던 다낭 여행... 계획 된 일정이 없었어도 함께한 남자친구 덕분에 여기저기 맛있는 거 잘 먹고 잘 다녔었다 한다 :-) 일정을 정리하면서 이용한 트리플 어플인데 지도, 거리 다 나와서 너무 편리했던 어플! 돌아와서 자세히 들여다보니 메모나 경비 사용내역까지 적을 수도 있어서 따로 트라비 포켓을 안 써도 트리플 하나면 다 될 것 같다. 다음 여행때는 미리 트리플로 계획 세우고 가야지... 트리플 강추! 혹시라도 내 블로그를 보고 일정을 짜는 사람은 없길 바란다. 그냥 내가 간 곳 위주의 후기들을 보고 참고 정도만 하시길... 더 좋.. 2022. 12. 11. 이전 1 다음